우리의 나이 많은 강아지나 고양이가 죽었을때...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를 대비해야합니다. 정성스럽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미리 강아지 장례식장, 고양이 장례식장, 반려동물 장례식장 선택시 체크사항과 장례비용 및 사후관리 방법에대해서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네 가구중 한 가구가 고양이나 강아지등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이자 친구,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등의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가는지 끝까지 확인해주는것도 우리 반려인들이 꼭 체크해하는 사항입니다. 강아지 장례식장 및 고양이 장례식장등의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선택하는 부분과 강아지나 고양이가 죽었을때 사후 처리하는 방법에대해 소개하자고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평균수명이 약 15년정도이며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약 16년입니다.
길어야 20년 정도로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의 수명은 인간보다 짧습니다. 반려동물이 사망전 보이는 증상에 대해서 알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떠나 보내야합니다.
고양이 장례, 강아지 장례등 반려동물장례가 처음이라면 보호자가 해야할 일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사전에 강아지 장례식장/ 고양이 장례식장 등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업체 찾기
두번째 반려동물이 사망전 보이는 증상알기
세번째 반려동물 사망시 먼저 해야할일
첫번째 사전에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업체 찾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활용하기]
[사진출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검색 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상단메뉴의 [업체정보]를 클릭합니다.
사이드 메뉴의 [동물장묘업]을 클릭합니다.
반려인이 거주하는 [시도/시군구]를 선택하여 [조회]를 클릭하면 주소지내의 합법적인 반려동물장례식장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있는 반례동물장례식장을 이용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반례동물장례식장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등록 여부를꼭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간혹 장례식장에서는 반려동물이 손상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하면서 빨리 예약하도록 부추기는 곳도 있습니다. 아래와 나와있는 반려동물 사망시 먼저 해야할일(사후 처리과정)를 진행한 상황이라면 부패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반례동물장례식장(강아지 장례식장, 고양이 장례식장)이 합법으로 운영되는 곳인지 확인하시여 반려동물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례동물장례식장(강아지 장례식장, 고양이 장례식장)의 장례절차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호자분들 참관하에 장례식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할 수있는지도 꼼꼼하게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어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수 있습니다.
아무리 반복해서 이별을 준비했어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밀려오실겁니다.
그래도 소중했던 반려동물의 마지막 산책길이 편안하고 따뜻하길 바라면서 다음 체크사항까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두번째 반려동물이 사망전 보이는 증상
- 대표적인 행동으로 며칠 동안 밥을 먹지 않습니다.
- 계속 누워만 있고 움직임이 없습니다.
- 변을 아무곳이나 봅니다.
-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위 증상들이 일반적인 증상일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은 위와 같은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나이가 많거나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는 경우 우리는 반려동물이 죽음알 앞두고 있다는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반려동물 사망시 먼저 해야할일(사후 처리과정)
- 평소하고 있던 목걸이나 옷가지 등을 제거하여 편안하게 눕힙니다.
- 체액이나 오물이 배출되었다면 물수건등으로 입, 코, 항문등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 깨끗한 수건등으로 감싼 후 선선한 곳에 안치 후 반려동물장례식장등의 업체에 연락합니다.
간혹 눈을 뜨거나 혀가 나와 있는 상태로 사망하게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손바닥으로 눈을 쓸어 몇초간 있으면 눈은 감기게됩니다.
사후 경직이 시작되기전에 혀를 입 안쪽으로 넣어준 다음 휴지나 물티슈등을 이용하여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주셔야합니다.
이렇게 수습을 해주워야 사후 경직이 발생하면서 입 사이에 혀가 물리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자연사했을 경우 약 48~72시간 정도는 부패되지 않습니다.
여름이라면 아이스팩을 깔아주고 수건으로 덮은 다음 위에 올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등의 반려동물 화장 시간은 보통 40분에서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반려동물의 화장 및 장례비용 반려동물의 몸무게와 크기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대략 5kg 미만의 반려동물 장례비용은 200,000원선이며 2kg미만은 150,000원에서 이루워지며 별도의 나무관, 수의, 유골함등의 선택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장례절차와 시간, 비용은 반려동물장례식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있으니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검색한 업체를 중심으로 사전 상담을 충분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반려의 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개나 고양이를 애완동물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이자 동반자이였습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마지막 산책을 평온하고 따뜻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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