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시작하며 가족들 모두 검사를 해야할 까요?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아이들에게 헬리코박터균 전염될까 염려스럽다고요?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시작하며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좋은 음식 정보에 대한 글입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위해 19일부터 제균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큔 치료 다들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데요. 관련하여 헬리코박터균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소화불량과 위장장애가 있어서 소화기내과를 자주 방문하는 편이였는데요. 최근에 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위의 한쪽부분이 전에 없던 하얀 부분이 생겨서 헬리코박터균이 의심되어 검사에 들어갔다는 내과 전문의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장쪽에서도 전에 없던 용종이 생겨나 용종도 제거하고 조직 검사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그간 직계 가족중에는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받은 사람이 없고 더욱이 코로나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피해왔던지라 내과 전문의의 헬리코박터균 검사가 불필요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위, 대장내시경 검사후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은 문제가 없었으나 예상치 못하게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치료를 해야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를 듣고는 정말이지 의아했는데요. 결과가 그렇다고 하니 제균치료에 대한 설명과 약의 부작용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2차 검사에대한 안내까지 받고 돌아왔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약값을 계산하면서 한번 더 놀랐는데요. 지금까지 소화불량이나 감기로만 다녔던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값이랑 헬리코박터균 치료약값의 차이가 너무 커서 약제비 계산서 영수증을 한참이나 봤습니다.

약사님께서 헬리코박터균 치료약은 비급여약물이 대부분이라 본인부담금이 많다고 하네요. 뭐,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해야하니 수납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2주간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값으로 74,970을 수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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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치료약 처방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파리에트정20밀리그람	소화성궤양용제
본)종근당아목시실린캡슐500	세균감염증 치료제
본)클래리정500밀리그람	세금감영증 치료제
모티리톤정	기능성 소화불량증약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처방 내용중 본) 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비급여 본인부담금 약제 값인듯합니다.

1차 헬리코박터균 치료 약물 복용	2주간 약물복용 (성공률 70% ~ 80%)
2차 헬리코박터균 치료 약물 복용	2주간 약물복용

1차 헬리코박터균 치료 약물 복용후 약 복용완료일로 부터 4주 이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4주 이후 검사는 요소호기 검사방법으로 검사전 4시간 금식을 한 상태에서 약을 복용한 후에 간단한 검사를 실시한다고합니다. 1차 헬리코박터균 치료 약물 복용으로 균을 완전 박멸하길 소망하면서 약을 복용했습니다.
위에 기재한 약제와 같이 헬리코박터균 치료 약물의 주는 항생제입니다. 항생제 복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헬리코박터균 치료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안되는다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복용이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그래도 꾸욱 참고 처방받은 날까지 끝까지 드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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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항생제 임의 중단으로 헬리코박터균의 내성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여 헬리코박터균 치료 효과를 높이려는데 있습니다. 혹여 항생제 내성이 발생하여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1차때 사용한 헬리코박터균 치료약과는 다른 약으로 바꾸어서 복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더라고 헬리코박터균 치료약을 성실히 복용하여도 평균 20% ~ 30%의 분들이 헬리코박터균을 다 잡지 못하여 2차 헬리코박터균 치료에 들어 갈 수 있다고하니 성실히 복용약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복용중 부작용

일단 항생제를 2주나 복용하고 복용량도 많으니 평소에 없던 증상들이 나타 날 수있는데요.
대표적인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복용중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처방약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복용중에는 입맛이 쓰며, 속이 부글거리는 느낌, 메스꺼움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위장관 부작용 증상으로 그 증상이 미약하다 생각하면 참고 정해진 기간내에 헬리코박터균 치료약을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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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은 가족간에 전염이 쉽게 된다는데 가족들 모두 검사를 해야할 까요?

헬리코박터균 치료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헬리코박터균 감염 경로로 대략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헬리코박터균 치료기간에는 음식을 덜어먹고 가족이라도 컵을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나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뽀뽀도 자주하고 식사고 함께하고 먹던것도 나눠 먹는 식습관이 일상이였던지라 가족에게 헬리코박터균이 전염되었을까 싶어 은근 걱정이 되었습니다.

검사했던 병원에 문의를 해본 결과 지금 바로 다른 가족 모두 검사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성인인 경우 건강검진 받을 때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하면되고 아이들인 경우는 헬리코박터균이 있어도 헬리코박터균 치료약이 굉장히 독해서 성장기가 지나고 난 후에 치료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특별히 위염, 위궤양, 조기 위염절제술등을 경험이 있어 헬리코박터균에대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전문 내과에서 상담을 받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여 저와 같이 가족중 누군가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시작하게 되어 온가족이 헬리코박터균에 전염될까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으시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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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헬리코박터균 치료제 복용 2일차이며 입이 쓴거 이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에대해 검색하다보면 부작용에 대한 부분들이 많아서 지레 겁먹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시작부터 부담갖지 마시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주로 드시면서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복용 기간동안 큰 부작용 없이 잘 마무리하시고 헬리코박터균 박멸을 위해 힘내십시오!!~
차후 진행결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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