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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국물 멸치 손질 및 멸치 보관법, 육수용 멸치 건조기로 비린내 제거해서 육수맛살리기

by 달빛모아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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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멸치 손질 및 멸치 보관법, 육수용 멸치 건조기로 비린내 제거해서 육수맛살리기 가족모두 국물요리를 좋아해서 일년에 두세번 국물 멸치를 육수용으로 손질해서 저장합니다.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하기 싫은 작업중에 하나였어요. 멸치육수용 국물 멸치 손질이 쉽지 않았거든요. 손질하는 두시간정도는 멸치비린내를 맞아야하고 손질하다 손에 멸치 가시가 박히는것도 싫고 종종 육수팩을 사용하긴 하지만 어째 금방 동이나더라고요. 멸치육수용 국물멸치손질 건조기로 비린내를 제거해보아요. 1Kg 한박스를 손질하면 한계절 나기는 충분한 량이됩니다.

마트배송으로 받은 멸치 상태는 양호합니다. 은색 비늘도 눈도 싱싱해 보이지요?

멸치육수용 국물멸치 손질 전 준비물로 건조기와 면장갑과 위생장갑, 멸치부스러기 및 멸치똥 등을 담을 수 있는 큰 비닐을 준비하고 좋아하는 유튜브를 재생시켜놓았습니다. 여러 손이 함께하면 금방 끝나겠지만 혼자하면 1~2시간 정도 소유되니 본인이 좋아하는 라디오나 영화 등을 보며 하면 그나마 시간이 빠르게 갑니다.

멸치가시입니다. 생각보다 단단하여 찔리거나 박히면 아픕니다. 시력이 예전 같지않아서 가시가 박히면 빼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멸치손질시 가시 조심하세요~

멸치를 다듬을때는 동영상에서와 같이 등쪽을 눌러준 후 반으로 가르면 쉽게 똥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멸치가 꾸덕꾸덕한 냉장상태로 오기 때문에 반으로 깔끔하게 나뉘어지지않을 때가 왕왕있으니

저처럼 면장갑에 위생장갑까지 끼고 작업하시면 가시에 찔리는 횟수가 적어지겠지요.

애정하는 유튜브 몇편보니 건조기 다섯개의 트레이가 가득 찼습니다. 

멸치 육수용 국물멸치 비린내를 잡는 방법으로는 전자랜지에 1~2분정도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볶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건조기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손이 많이 가지 않을 뿐더러 팬에 볶을 때보다 부스러기 떨어짐이 적기 때문입니다. 잘 발라낸 멸치 그대로의 형태가 유지되거든요. 전자랜지에 돌려도 한김 식히고 넣어야하고 몇번씩 제가 전자랜지 앞에서 움직여야하니 그러한 모든 수고로움을 줄여서 처음부터 건조기트레이에 담아서 돌리고 건조기가 돌아가는 사이에 저는 쉽니다. 

육수용 멸치 다듬은 것을 건조기에 1차로 2시간, 상단 트레이와 하단 트레이를 교차해서 2시간 돌려줍니다.

육수용 멸치는 비린내가 있으니 베란다에서 진행했고요. 설정 시간이 종료된 후 상단 뚜껑을 열어서 열기를 식혔습니다. 베란다에 멸치 비린내가 진동을 하지만 베란다는 다 끝난 후에 환기하면되지요. 건조된 멸치는 비린 냄새가 없고 볶음용 멸치와 같이 멸치 고유의 향이 나는 듯 좋습니다.

맨위의 손질 전의 멸치 상태와는 확실히 다르지요? 

전에는 멸치대가리는 별도로 볶아서 분쇄하여 탕종류의 음식을 할때 사용했는데요. 건조기로 비린내를 잡고부터는 이렇게 똥만 제거하고 몸 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잔치국수를 좋아하는데 멸치대가리까지 넣고 육수를낸 이후로는 맛이 더 깊고 좋다고들 합니다.

멸치가 깔끔해졌지요? 아주 좋네요

잘 말려진 멸치 소리 한번 듣고 갈께요. 소리가 참 좋지요~~

혹시 집에서 잠자고 있는 건조기가 있으시면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없으시면 가성비 좋은거로 하나 장만해보세요. 멸치육수용 국물멸치 특유의 비린내를 싹 잡아줍니다.

잘 말려진 국물멸치, 비린내도 잡고 멸치 색도 더욱 또렷해졌네요. 당분간 저희집 멸치 육수용으로 요긴하게 한쓰임 하겠네요.

바로 먹을 국물멸치는 짝꿍인 다시마와 함께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고요.

오래 두고 먹을 손질한 멸치육수용 국물멸치는 이렇게 넣어 냉동고 깊은 곳에 넣어 둡니다. 

자~ 지금까지 멸치육수용 국물멸치손질 비린내 제거해서 육수맛살리기에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밥이 보약이라고 집밥의 힘을 믿고 여러분도 맛난 육수용 국물멸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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