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혈로 인해 섭취하게된 액상철분제와 철분제 부작용 걱정없이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달이상의 부정출혈로 빈혈 증상이 보여있어서 철분제를 먹어야하는데 대부분의 철분제는 부작용으로 속쓰림과 변비있다는것을 알고 부작용없는 액상철분제를 찾아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철분제 부작용인 변비와 위의 속쓰림현상이 없는 철분제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여서 많은 자료를 검토하여 선택한 액상철분제입니다. 평소 위염과 치질이 있는 상태에서 빈혈이 왔네요..ㅠ.,ㅠ;;... 중년이 되니 이곳저곳에서 이상신호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분께서 같은 증상으로 복용했다던 액상철분제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인분이 복용한 액상철분제는 가격대가 있어서 저는 제게 합리적인 제품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액상철분제를 섭취하기전 철분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철분제 구매하였는데 철분제 부작용이 더 크면 먹을 수도 없고 아깝잖아요.
저와 같이 철분제를 복용하셔야하는 상황이시라면 아래 내용 살펴보시고 구매 기준점을 갖고 가시면 유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ㅆ--------------ㅆ~~
모든것이 그렇지만 철분제 또한 과유불급입니다. 철분제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결핍만큼이나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몸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철분제 부작용없이 섭취하기 - 하나, 1일 권장량
성인 철분 하루 권장량은 10 ~15mg 정도
임산부 철분 하루 권장량은 20 ~ 30mg 정도
철분제 부작용없이 섭취하시려면 일일 권장량 꼭 알고 가셔야합니다.
철분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간, 고기류, 조개류, 견과류, 달걀노른자, 콩류, 시금치나 파슬리와 같은 녹색채소, 빵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여 철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면 온종일 먹어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체질에 맞는 철분제를 선택하여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줘야하는데요.
철분제는 비타민C와 비타민 B9이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철분제 복용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음료를 함께 마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하지만 커피, 차, 와인, 맥주 등에 함유된 타닌은 철분의 흡수를 저하시킵니다. 철분제를 복용할때는 이러한 음료는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철분제 부작용없이 섭취하기 - 둘, 위장장애
구토, 속쓰림, 복통 등의 위장 장애 시
해결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철분제 부작용으로 철분제를 섭취하고나서 구토 또는 속쓰림등의 위장장애가 발생할 때에는 내원하여 의사와 협의 후 철분제를 교체하거나 섭취 시간을 조절하여 복용합니다. 위장 장애가 심하게 나타나면 하루정도 철분제를 건너 뛰는 것도 방법입니다. 임신중이라면 철분제를 교체해서라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는 횟수를 하루 3번에서 2번으로 줄이거나 식후 또는 자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는 아침 공복(빈속)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평소 위장이 약한분은 위벽에 자극을 줄수 있으므로 식후 2시간에서 3시간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철분제 부작용없이 섭취하기 - 셋, 변비!!
철분제 부작용은 단연 변비
치질인데 철분제를 먹어야 한다면?
철분제 부작용으로 단연 변비를 들수 있는데요. 체내에 흡수되고 남은 철분의 80 ~ 90%는 대변을 통해 빠져 나갑니다.
이때 변이 검고 딱딱해질 수 있는데요. 변이 검은 것은 철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면서 검게 보이는 것이니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철분제를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변비입니다.
철분제를 복용한다면 철분제의 부작용인 변비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변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일, 야채와 같은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철분제를 복용할 때 더욱 신경써서 섭취해야합니다.
평소 즐겨먹는 카페인 음료(커피, 홍차, 녹차등의 카페인과 타닌이 들어 있능 음료는 철분제의 흡수률을 저하시킵니다.)는 줄이고 수분 섭취를 늘려야합니다.
철분제 부작용없이 섭취하기 - 넷, 화학부형제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철분제를 만들때 화학부형제는 분말이나 정제 형태의 영양제를 만들때 원료 가루가 기계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알약 표면을 매끄럽게 코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철분제뿐만아니라 우리가 평소 섭취하고 있는 각종 영양제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해성 논란있으니 될수있으면 피하는 것을 권장힙니다.
화학부형제인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는 일본식품안전위원회에서 적혈구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 받았습니다.
철분제를 고를때에는 원료의 출처를 체크해야합니다.
‘NCS(No Chemical Solvent)’ 표시 확인!
철분제를 고를때에는 원료의 출처도 체크해보아야합니다.
일부 철분제에는 푸마르산제일철, 황산제일철 등의 합성철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변비, 위장장애 등의 철분제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된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 유래 철분제로 식물이나 유산균 등에서 얻은 철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철분제 포장지 뒷면에 보면 대부분 원래료 및 함량이 나타나있습니다.
‘NCS(No Chemical Solvent)’는 화학부형제가 없는 제품이라는 표시입니다.
NCS는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철분제를 제조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NCS]표시가 있는 철분제라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액상철분제를 식후에 마십니다.
식후 2시간 후에 철분제를 섭취합니다.
철분제 부작용이 없는 제품을 폭풍 검색 후 원재료 및 리뷰가 좋은 것을 선택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철,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등을 함유하여 철분제를 복용하면서 그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따로이 과일 쥬스를 마시지 않아도 되어 번거로움이 줄었습니다. 또한 철분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이는 장점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평소 위장약을 복용하는 날이 많은 저라 철분제를 식후 2시간 후에 섭취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복용하였는데 철분제 부작용으로 변비나 속쓰림등과 같은 위장장애는 나타나고 있지않습니다.
철분제 포장 뒷면에 원료명이 나와있는데요. 대부분이 자연에서 수확한 허브, 과일, 채소, 벌꿀들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제입니다.
1일 2회 1회 계량컵으로 10ML씩 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침, 저녁 식전에 섭취하라 했으나 저는 철분제 부작용으로 변비나 위장장애가 있을까싶어 식후에 섭취하고 있습니다.
철은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생성에 필요한다 되어 있네요. 하지만 철분제의 과다 복용은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철분과다증으로 간손상과 내분비계 손상등을 들수 있는데요.
철분과다란 체내 철분 저장량이 하루에 필요한 철분보다 많은 양의 철분이 흡수되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철분제 구입시 각 개인의 지병이나 컨디션에 따라 철분제의 복용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저와 같이 빈혈이나 피로감이 계속되어 철분제를 섭취하셔야한다면 반드시 전문 의사와 협의후 섭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철분제 부작용없이 먹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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